(노보텔 앰배서더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4인용 맞춤 패키지인 ‘4 in 1 스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인 가을에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나들이를 준비하지만 정작 호텔을 이용하실 때 4인을 위한 패키지 상품을 만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이 특별히 기획한 이 패키지에는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패밀리 스위트 룸(더블베드 1개와 싱글베드 2개 또는 더블베드 2개로 구성)에서의 숙박 및 씨스케이프스 조식 뷔페 4인과 천연 식염천 온천 사우나 4인, 라이언&릴리안 종합스포츠센터 4인 무료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돼 있다.

또한 이 밖에도 클럽 에스프리 피트니스 센터 및 수영장 무료 이용,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20% 할인권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단 패밀리 스위트 룸의 개수가 한정돼 있고 숙박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봉사료 및 세금 별도로 28만원부터이며, 주말에는 추가 요금이 적용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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