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아. (연승어패럴 제공)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주식회사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앤(CLRIDE.n)’은 뮤즈인 현아와 함께 지난3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유기견 입양 장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아와 유기견 입양 단체 ‘새아띠’가 함께하는 ‘유기견들의 러버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은 클라이드앤의 기모데님시리즈인 ‘러버진+(RUBBER JEANS+)’ 출시 기념 행사로 따뜻한 기모데님의 이미지에 착안한 ‘유기견 재입양 장려캠페인’이다.

이날 현아는 팬들과 만나 캠페인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유기견과의 포토타임 및 사인회를 함께 진행했으며, 광고촬영 당시 입었던 상품의 현장 경매 및 새아띠에서 자체 제작한 에코백 등의 현장 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기부했다.

한편 클라이드앤은 이번 현아의 ‘유기견들의 러버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환원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기견들의 러버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에 참석한 현아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연승어패럴 제공)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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