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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산복도로의 옥상달빛극장에서 독립 장편영화 4편을 상영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한달간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산복도로에 위치한 천마산 게스트 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상영되는 영화로는 김지곤 감독의 ‘악사들’, 박준범 감독의 ‘도다리-리덕스’, 박배일 감독의 ‘나비와 바다’, 장희철 감독의 ‘미스진은 예쁘다’이 있다.
부산독립영화협회 관계자는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들은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영화제에서 소개되고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부산영화로서 부산이라는 공간과 부산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진솔하고 친근하게 다루고 있다”며 “가을 밤 옥상에서 달빛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기에 좋은 작품으로서 추천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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