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한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남구청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의 성동화 부산은행 남부지역 본부장과 우창범 부산은행 대연동 지점장은 지난 23일 부산 남구청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2000매를 기부했다.

이 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선풍기, 사랑의 복꾸러미 등 3억 80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할 계획임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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