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비안전서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24일 오전 10시 30분쯤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 남방 4마일 부근 해상에서 2400톤급 모래운반선이 침수가 시작돼 50여분 만에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창원해경은 당시 선박 안에 있던 선원 12명을 선박이 전복되기 전에 전원 구조했다.

해경은 모래운반선이 가덕도를 항해하다가 침수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해양경비안전서 제공)
(창원해양경비안전서 제공)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