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사회봉사단은 23일 새누리당 이헌승 국회의원과 함께 부산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하고 200여 저소득 가구에 제수용품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봉사단 70여명과 지역내 자원봉자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추석에도 이헌승 의원 외에 강외희 부산진구의회 의장 등이 봉사활동에 참석해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했다.

개금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항상 잊지 않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코레일과 이헌승 국회의원께 항상 감사한다”며 고마음을 표했다.

이에 박철환 본부장은 “코레일은 사회적 약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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