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로비에 위치한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자몽 프로모션’을 마련해 자몽을 이용한 다양한 음료를 선보인다.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신선한 자몽을 그대로 즙을 내어 만든 ‘자몽 주스’, 생자몽을 설탕에 절여 약 10일간 숙성시킨 자몽청으로 만든 ‘자몽 티’, 자몽을 이용한 2가지 ‘자몽 칵테일’을 선보인다.

특히 ‘자몽 칵테일’은 생자몽 주스에 데킬라를 넣어 만든 ‘자몽 마가리타’와 생자몽 주스에 진과 탄산수를 곁들인 ‘자몽 피즈’ 2가지로 선보여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모든 자몽 음료 주문 시 생자몽에 꿀을 곁들여 낸 ‘허니 자몽’을 추가로 제공한다.

감귤류 과일 자몽은 즙이 풍부하며, 새콤달콤한 맛과 생기 넘치는 색감에서 느껴지듯이 비타민 C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나른한 가을 오후 힐링 타임을 선사하기에 더없이 좋다.

파노라마 라운지의 자몽 프로모션 음료 가격은 1만 9000원~2만 3000원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