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오션스파 ‘씨메르’. (파라다이스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가을의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을 도와 줄 특별 프로모션 ‘2+1’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해당 기간 내에는 2박 투숙 시, 1박을 무료로 더 투숙할 수 있다.

해당 객실은 작년 전면 리노베이션 된 신관 ‘디럭스 객실’과 1.5배 더 넓은 ‘프리미엄 디럭스 오션더블 객실’, 편안한 침실과 안락한 거실이 분리돼 있어 좀 더 품격 있는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본관 ‘스위트 객실’ 등이다.

또한 달빛 내린 해운대 해변 및 야경을 보며 밤 수영과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오션스파 씨메르’, 독일 명품 원목 키즈 교구 ‘HABA’ 키즈 전용 라운지, 게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부산 야경 및 감천문화마을 등 부산의 이곳 저곳을 여행 할 수 있는 LEO(레오) 투어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오는 11월 30일까지 태국 친환경 아로마 스파 브랜드 ‘THANN(탄)’의 아로마 디퓨저 향기 체험과 함께 음악과 독서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신개념 힐링 공간 오션 풀 ‘다독’ 라운지와 오션 스파 씨메르의 자스민 블러썸 솔트 베스(Jasmine Blossom Salt Bath)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46만원부터다.

기간은 주중 일~목요일 한정으로 오는 30일까지며, 선착순 조기마감 여부 및 예외기간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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