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동래경찰서는 절단기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A(42)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동래구와 연제구 일대에서 잠금장치를 절단하고 자전거를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24대, 시가 17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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