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연제경찰서는 31일 잠들어 있는 취객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A(17) 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군 등은 지난 4일 새벽 연제구 연산동의 길 위에서 잠들어 있는 취객의 금품을 훔쳐 신용카드 등 34만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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