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시 영도구 새마을지도자 영선2동 협의회(회장 정칠성)는 지난 14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태극기 게양 모범거리로 지정 운영중인 유성탕 ~ 동산아파트 구간 절영로 일대 주택에 부착된 국기꽂이대 중 파손된 국기꽂이대를 교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해안가 지역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불어 국기꽂이대가 많이 파손돼 도시 미관을 해치고 태극기 게양 모범거리의 위상을 떨어뜨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