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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식약청(청장 지영애)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부산 해운대·광안리·송정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과 횟집 등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6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부산 지역 내 해수욕장이 본격적으로 개장함에 따라 식중독 사전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중독 예방 홍보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해수욕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손씻기 홍보물 등을 배포하고, 해수욕장 주변 횟집 등에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수욕장 등 관광지에서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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