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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도로명 안내 홍보용 명판을 새로이 설치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도로명 주소 DB자료를 기준으로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물의 설치 위치와 규격적정여부를 조사했다.
이후 5월 초 사업을 착공해 도로명 안내 시설물중 도로명판 122개와 건물번호판 45개를 신규로 설치하거나 불량한 시설은 정비를 완료했다.
주요 설치장소는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및 중학교 주변으로, 도로변 안전휀스 역할과 함께 도로명 주소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구는 분석하고 있다.
연제구 관계자는 “도로명 안내 홍보용 명판은 우리구 캐릭터를 함께 표시해 우리구 주소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어 구민들의 도로명 주소 활용도를 높여주고 아울러 도시미관 개선에도 일조할 것이다”고 말했다.
집 주소 또는 찾고자 하는 주소는 인터넷 ‘도로명주소안내시스템’과 스마트폰 앱 ‘주소찾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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