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소방서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8일 밤 10시 30분 쯤 부산 송정동의 한 금속 가공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베트남 국적 외국인 근로자 A(31) 씨가 2m 아래로 추락해 얼굴 피부가 찢어지고 왼쪽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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