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연제구 거제1동 새마을문고회(회장 김경자)는 3일 ‘광복70주년 기념 나라사랑 글짓기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거제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22일까지 나라사랑을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102편의 독후감을 모집해 심사한 결과 우수작 12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경자 회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애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 70주년인 올해 국가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며 책을 통해 학생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선정된 12명에게는 상장과 부상(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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