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백 부산디지털대 총장이 지난 1일 열렸던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축사 및 소감을 전하고 있다. (부산디지털대 제공)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디지털대(총장 양상백)는 지난 1일 오후 7시 부산디지털대 콘서트홀에서 총동문회 주최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상백 총장, 장제원 부총장인, 김주태 총동문회장 등 내·외빈들 비롯한 동문 300여명이 참석했다.

양상백 총장은 “부산디지털대는 지역내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과 봉사, 지역사회의 성장촉진을 위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학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동문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장제원 부총장은 동서학원 설립 50년간의 발자취, 부산디지털대의 개교와 발전과정을 소개하면서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문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총동문회는 이날 행사에서 학교 측에 동문장학금과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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