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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은 1일 오후 5시 부산경찰청 2층 특별전시장에서 부산경찰청이 후원하고 동곡갤러리가 주관하는 ‘이임춘 작가 초청 미술작품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오는 1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바쁜 업무와 일상으로 쉽게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직원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공간 조성을 통해 누구나 편하게 방문 해 미술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임춘 작가는 경남 거제경찰서에 근무중인 현직경찰관으로 테어링아트(TEARING art)라는 독창적인 기법을 완성해 미국 LA 라오야 살라자르 갤러리 초대 개인전 등 다수의 개인전 개최경력이 있는 작가로 이번 전시회는 블랙홀, 하얀태양 등 대표작품 외 총 4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권기선 부산경찰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진시회가 1만 부산경찰과 부산경찰청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 ‘문화 나눔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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