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선관위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시 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흥구)는 제11회 해운대모래축제에 참가해 29일부터 30일 양일간 ‘민주주의 꽃은 선거입니다’를 주제로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부행위 제한 및 과태료(최고 3000만원)와 포상금(최고 5억원)에 대한 홍보 전단지 배부와 함께 공명선거 풍선을 미래유권자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해운대구선관위는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 프로그램에서 ‘민주주의 꽃 선거’를 주제로 인어공주와 선관위 캐릭터인 참참이가 투표하는 모습을 조각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선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해운대구선관위 박용수 사무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보다 많은 유권자가 민주주의 꽃인 선거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공명선거 실현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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