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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은 ‘부산 교통질서, 나부터 먼저’ 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14일 부산경찰청 동백광장 앞, 서면교차로 등 20곳에서 지방청(400명) 및 15개 경찰서 직원(3290명)이 동시에 ‘나부터’ 캠페인과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부산경찰은 시민들에게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단디해라 안전띠’, ‘그만온나 정지선’, ‘살아있네 깜빡이’ 등 특색 있는 문구의 플래카드와 피켓을 활용하고 전 직원이 통일된 ‘나부터’ 율동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부산경찰청 ‘나부터’ 홍보단은 교통법규 준수 댄스와 플래시몹을 펼쳐 시민들의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부산경찰청과 예하 각 경찰서는 부산 교통문화개선 및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플래시몹, UCC 등 새롭고 다양한 홍보를 연중 이어나가 부산 시민 모두와 함께 ‘부산 교통질서, 나부터 먼저’ 운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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