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 영도경찰서는 지난 10일 11시 11분 쯤 부산 영도 영선대로 길거리에서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은 응급환자 A(54) 씨에게 현장을 지나던 경찰이 심폐소생술을 실시, 응급구호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길을 걷던 중 쓰러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호흡과 의식을 잃었고 최초 신고자가 때마침 지나가던 순찰차를 발견해 신고, 순찰차에 타고 있던 손원익 영선지구대 경위가 119 도착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의식과 호흡을 돌아오게 했다.
손 경위에 의해 의식을 되찾은 A 씨는 출동한 119 구급차량으로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