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북부경찰서는 11일 미성년자 성매매를 미끼로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A(21)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B(14) 양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달 13일 오후 6시 20분쯤 북구 만덕동의 한 모텔에서 스마트폰 채팅의 미성년자 조건만남으로 유인한 C(36) 씨가 B 양과 투숙하게 한 뒤 방을 덥쳐 둔기로 위협하며 500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