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협약식에 참석한 강성환 북구복지행정과장, 표세정 덕천가람치과 원장, 황재관 북구청장, 신경덕 드림정보통신 대표, 신용화 C&C미술학원 원장(왼쪽부터)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제공)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 북구(청장 황재관)는 지난 29일 저소득 취약계층에 다양한 복지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한 덕천가람치과의원, 드림정보통신, C&C미술학원, 강산치과와 나눔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올해로 4년째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5000만 원 가량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 40개 업체가 외식비, 의료비, 가사·간병서비스, 현물 등을 제공하며 참여하고 있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복지지원 시스템 구축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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