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민구)는 오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투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선거인은 신분증을 가지고 해당 구‧군의 어느 투표소에서든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합장선거 부산지역 투표소는 총 24곳이며, 전국적으로는 총 1802곳이다.

선거인이 투표할 수 있는 선거명과 투표소 현황은 투표안내문에 나와 있으며, 투표소 약도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및 부산시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그 밖에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다만, 법인 선거인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원, 대표자(피위임자) 신분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부산시선관위는 선거인이 선거공보 등을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본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투표율 및 후보자 득표율 등 투‧개표 진행상황은 중앙선관위 및 부산시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aegookja@nspna.com, (NSP통신 도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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