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롯데호텔부산은 9일 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이탈리아의 유명 와이너리 미켈레 끼아를로의 수석 셰프를 초청해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켈레 끼아를로의 수석 셰프 및 롯데호텔부산의 셰프 10여 명이 고객의 테이블 앞에서 음식을 담아 내는 '푸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야생 딸기와 초콜릿, 커피 등의 섬세하고 온화한 향이 특징인 ‘바르베라 다스띠 라 꾸르뜨’, 미켈레 끼아를로의 베스트 셀러이며 모던한 하모니가 인상적인 ‘바르베라 다스띠 레 오르메’, 12개월간의 오크통 숙성을 거쳐 깊이 있는 풍미를 지닌 ‘바르바레스코 아실리’ 등 와인 메이커가 직접 선정한 6종의 와인이 음식과 페어링 돼 와인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aegookja@nspna.com, (NSP통신 도남선 기자)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