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그랜드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이 가족들과 함께 봄바다의 추억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지난 1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번 패키지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패키지의 구성상품은, A타입의 경우 디럭스 패밀리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7만원, 바다전망 20만원이며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에프터눈티 세트와 기념품 버츠비 기프트 세이브 더 허니비즈 세트가 무료 제공된다.

B타입은 디럭스 패밀리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9만원, 바다전망 22만원이며, 중식당 만리성 세트 메뉴(요리 1가지(탕수육, 깐풍기 중 선택) & 식사 3가지(자장면, 짬뽕, 볶음밥 중 선택) 점심, 저녁 자유 이용과 기념품 버츠비 기프트 구성이다.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이며,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 전일은 5만원이 추가된다.

한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겐 피트니스 및 대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식음료 영업장은 10%, 사우나는 50% 할인되며 SEA-LIFE 부산아쿠아리움 20% 할인, 동부렌트카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aegookja@nspna.com, (NSP통신 도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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