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 사상경찰서는 4일 사상구 괘법동의 금은방 등 2곳에서 불량신용카드를 이용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절도 18범 A(35)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금은방에 들어가 물건을 고른 뒤 불량신용카드를 제시하고 업주 B(53) 씨가 카드단말기로 향하는 틈을 타 도주하는 수법으로 금반지 등 160만원 상당의 귀금속 4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chayang2@nspna.com, 차연양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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