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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2014년 부산시 자원순환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1월 한 달 동안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시 자원순환행정 평가는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가 병행됐다.
또한, 시민직접 평가항목을 도입해 청소행정 분야 8개 항목에 대한 전화설문도 평가점수에 반영했다.
구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 ▲1회용품 사용규제 1인당 점검실적 ▲사업장 폐기물시설 지도·점검 ▲주요 시책 참여도 ▲가로변 현장평가 분야 등 많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다세대주택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 사업이 부산시 우수시책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행정 특수시책과 폐기물 감량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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