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씨 라이프(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설 연휴를 맞아 ‘한복 다이버 수중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한복 다이버 수중 포토타임은 오는 14일 부터 22일까지 오후 1시 30분, 2시 30분, 3시 30분마다 각각 30분씩 진행된다.
또한 18일부터 22일까지는 성인 1인 동반입장 시 한복을 입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무료입장 혜택도 함께 마련됐다. 전통의상 한복에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 외에도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은 3월 15일까지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 공식 페이스북에서 성인 1인 입장권 25%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새학기를 맞은 학생들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교복을 착용한 학생들은 3월 31일까지 본인 및 동반 1인을 포함해 25%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유용우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 마케팅팀 팀장은 “2월은 설날을 비롯해 가족, 친구, 연인 간에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많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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