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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부산 사상경찰서는 성매매 여성을 모집하고 알선해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신사상통합파’ 추종 폭력배 및 친구·선후배 사이인 A(38)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작년 10월 중순부터 한 달간 사상구 일원 유흥가 일대에 전단지를 배포해 성매매 여성을 모집했으며 200여회 가량 성매매를 알선해 약 1000만 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이 모집한 여성들 중에는 청소년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작년 11월 4일 10시쯤에는 모텔에서 진상을 부리는 성매수 남성을 폭행하고 현금 5만 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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