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조아현 기자) = 28일 오후 2시 24분쯤 자신의 주거지에서 빙초산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노모 A(79) 씨를 아들 B(56)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 씨가 가족들에게 남긴 유서와 유가족 진술 등으로 토대로 자세한 사망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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