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조아현 기자) = 28일 오후 9시 4분쯤 자신의 주택에서 독약을 마신 후 쓰러져 있는 A(51) 씨를 아들 B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오다 신병을 비관해 음독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유가족 진술과 유서를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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