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조아현 기자) = 부산광역시 교육청은 내년 1월 1일 김석준 교육감과 간부직원의 충렬사 및 충혼탑 참배로 2015년을 시작한다.

27일 교육청에 따르면 내달 2일 오전 9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을미년 새해 시무식을 진행한다.

이날 간부직원들은 모든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덕담을 건네고 희망찬 새해 출발을 다짐할 예정이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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