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부산 영도경찰서는 23일 소방설비장비 등을 훔친 혐의로 A(52)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B(49, 여) 씨의 식당의 인테리어 철거작업을 하던 중 소방호스 등 시가 120만 원 상당의 부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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