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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방창훈)는 부산역 정전발생을 대비한 대응훈련을 23일 새벽 2시쯤 실시했다.
훈련에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및 부산역 직원 약 50여명이 참여했고 새벽 2시경 긴급메시지 전파를 시작으로 비상소집해 비상매뉴얼에 따른 개인별 업무를 점검했다.
이날 직원들은 고객 안내와 함께 전력에 의해 구동되는 구내 신호기 및 선로전환기를 수동 공급해 실제 상황발생에 대비했다.
훈련을 지휘한 방창훈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방법을 체득할 것”을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정전발생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열차 지연 및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초기대응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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