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부산 동부경찰서는 22일 여자 종업원을 약 4년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주방장 A(49)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1년 봄부터 올해 8월까지 주방과 부식창고에서 B(42, 여) 씨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는 등 수십 회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가 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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