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경찰은 16일 오후 3시 15분쯤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해돋이 마을 뒷 야산에서 A(73) 씨가 목매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6일 오전 12시 25분쯤 가족들에 의해 가출신고가 된 자로 인근을 수색하다 발견한 것이다.

오전 11시 30분쯤에는 같은 야산을 수색하던 중 B(51) 씨가 나뭇가지 로프에 목매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