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부산 중부경찰서는 28일 부산일대 의류매장 등에서 신발 및 의류를 훔친 혐의로 A(2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장 종업원이 관리에 소홀한 틈을 타 신발 등 7종 34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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