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22일 오후 2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중동 선거관리위원회 앞 도로를 달리던 A(38) 씨의 벤츠에서 불이나 6000만 원 상당의 차량이 전소되고 2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출발하고 100m 가량 달렸을 때 엔진에서 연기가 나 급히 대피했다는 A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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