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23일 새벽 2시 9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모텔 6층 객실에서 육군 모 부대 중사 A(31)씨가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종업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조사에서 종업원은"A씨가 투숙한 이후 객실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가, 투숙한 지 1시간쯤 지난 뒤 객실을 확인해보니 A씨가 알몸으로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군 헌병대는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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