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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승한 기자) = KBS 전국노래자랑 ‘부산 금정구 편’ 녹화방송이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금정구 두구동 스포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녹화방송에는 지난 2009년 금정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 중인 가수 설운도를 비롯해 배일호 문희옥 신유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한다.
예심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금정구청 1층 대강당에 열리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이나 지역 직장인 학생들은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구청 총무과와 금정도서관, 각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원정희 금정구청장은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 활동에 적극 나선 구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rlatmdghk1@nspna.com, 김승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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