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10일 오후 9시쯤 부산 수영구 민락동 회센터 건물 1층의 한 횟집 에어컨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에어컨 실외기 8대와 수조냉각기 3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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