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3동 희망드림단 자원봉사자들의 보양세트 나눔 활동 모습 (사진 = 강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화곡3동 희망드림단(단장 한인숙)이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원하고 나섰다.

화곡3동 희망드림단은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 3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띵동!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곡3동 희망드림단 자원봉사자들의 보양세트 나눔 활동 모습 (사진 = 강서구)

한편 7월에는 중복을 맞이해 삼계탕, 불고기와 밑반찬, 제철 과일, 폭염 대비 쿨매트로 구성된 보양 세트를 취약계층 노인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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