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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는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서울청년센터 강서에서 오는 8월 5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총 20회 개최되며 19세부터 39세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로드맵 ▲취업 특강 ▲취미 프로그램 등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한편 ‘취업 준비 로드맵‘은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취업 과정 전반에 걸쳐 청년 구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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