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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4일 오후 1시 30분 스마트경로당으로 탈바꿈한 공항동 다솔경로당 조성 기념행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교훈 구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고 다른 지역 스마트경로당 11개소에서도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개소식에 함께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접근성을 높이고 스마트 기술 접목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경로당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 구청장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기기를 노인들과 함께 시연해 보며 이용자인 노인들 입장에서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또 이날 스마트경로당 대형 터치패드가 장착된 스마트테이블에선 인지능력 향상 놀이를 할 수 있고 스마트 헬스케어를 통해 고혈압, 체지방 등 건강 관리와 화상 시스템을 통해 건강 체조,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119상황실에 현장 상황을 자동으로 전달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도 설치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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