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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교훈 서울시 강서구청장이 지역 내 청소년 시설 3곳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진 구청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강서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진 구청장은 이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강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강서청소년회관’, ‘강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또 진 구청장은 이번 청소년 시설 방문에서 운영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동아리 활동 지도와 요리 프로그램 등을 참관하고 운영상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청소년 시설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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