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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에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교육을 위한 ‘마곡 안전 체험관’이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은 진교훈 강서구청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개관 행사 ▲안전교육시설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잇따른 각종 안전사고, 재난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 속에서의 안전이 매우 중요하다”며 “서울 서남권 유일 안전 교육시설인 마곡 안전 체험관에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발산동 발산 근린공원에 자리 잡은 체험관은 연면적 3825㎡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진이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가능한 각종 안전사고 등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로 채워졌고 교실제와 같은 상황에서 통안전, 학생 안전, 재난 안전, 보건 안전 등 6개 분야 12개 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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