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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통합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2024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찾아가는 복지행정으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며 “주민 모두가 골고루 혜택을 누리는 ‘다 함께 행복한 복지 건강도시’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한편 구는 매년 인구는 줄어드는 데 비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1인 가구와 어르신 가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주민들에게 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기본계획은 ▲촘촘한 사회복지 보장 증진 ▲지역사회 통합복지 실현 ▲현장 중심 복지전달 체계 구축 등 3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한 34개 사업을 담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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