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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대한노인회 서울강서구지회(지회장 제은영)를 찾아 노인들의 일자리 확대를 약속했다.
진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어르신 일자리를 지난해 보다 1000여 개 이상 대폭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이자 주민 소통 공간인 내발산 복합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진 구청장은 제은영 대한노인회 서울강서구지회장과 30여 분 대화를 나눈 후 1층에 위치한 발산 노인행복센터로 향했고 센터를 이용자들의 센터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센터 이용 노인 현황, 무료 급식 지원 사업, 여가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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