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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023년 모범 및 선행 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구민 40명과 단체 3곳에 표창장을 시상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보여주신 헌신적인 희생에 비하면 아주 작은 표창이지만 지역 대표로 선정되신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으로 마을에 온기를 더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구는 방역 활동, 밑반찬 및 식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구민 40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한편 강서구 환경교육센터로써 초·중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하는 ‘에코 롱롱 큐브 서울’과 김장 나눔, 야간 방범 순찰 등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한 ‘발산1동 새마을부녀회’, ‘방화2동 자율방범대’ 등 단체 3곳도 표창을 받았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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