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당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친한 대표적인 친 윤 의원 중 한 명인 조수진 국회의원(서울 양천구갑 당협위원장)이 지난 11월에 이어 12월 5일까지 지역구인 양천구에서 총 7번의 김치 봉사에 참여했다.
조 의원은 지난 11월부터 연이어 열린 양천구 내 김장 행사에 참석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했다.
조 의원의 김치 봉사 일정을 상세히 살펴보면 ▲지난 11월 14일 양천구새마을부녀회 김장행사를 시작으로 ▲11월 16일 신정6동 김장 담그기 행사 ▲11월 21일 바르게살기운동 양천구협의회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11월 22일 목1동 현대아파트 김장행사 ▲11월 29일 목2동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12월 2일 목동깨비시장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12월 5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 등이다.
조 의원을 포함한 구민,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된 김치는 저소득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한편 7번째 김장 봉사에 참여한 조 의원은 “오늘 담근 김치양은 자그마치 2000kg이고 밥상 위에 올라갈 김치를 속도보다는 정성을 꾹꾹 눌러 담아 버무렸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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